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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휴' 파라마운트플러스, 내달 한국 시장 진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국 OTT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가 다음 달 한국 시청자와 만난다.

5일(현지시간)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트에 따르면 파라마운트플러스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라마운트플러스가 6월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사진=파라마운트플러스]
파라마운트플러스가 6월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사진=파라마운트플러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미국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파라마운트 글로벌(옛 비아콤CBS)이 만든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최근 CJ ENM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매체는 "파라마운트플러스의 한국 진출은 CJ ENM과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이뤄진다"라고 전했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내달 한국과 함께 영국에서 출시되고 올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인도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밥 배키시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과 영국을 시작으로 우리는 파라마운트플러스를 전 세계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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