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래수업', 우리 아이 AI 인재로 키우는 방법은?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래수업'에서 AI 시대의 인재 조건을 알아본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AI 시대, 인재의 조건'에서는 구글, 카카오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을 거쳐온 30년차 글로벌 인사 전문가 황성현 대표, 교육과정개정 총 책임자 박형주 위원장이 출연하고, '수학의 쓸모' 저자이자 텍사스대 통계학과 교수 제임스 스콧(James Scott)이 랜선 출연한다.

tvN '미래수업'에서 AI 시대 인재의 조건을 파헤쳐본다. [사진=tvN]
tvN '미래수업'에서 AI 시대 인재의 조건을 파헤쳐본다. [사진=tvN]

AI의 등장으로 이제 인간과 인공지능이 경쟁할 것이라 전망되는 미래를 앞두고, 이들은 통상적인 '인재의 조건'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황성현 대표는 글로벌 IT 기업의 인사 담당자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인재의 조건'을 전한다. 그는 실리콘밸리에서 구글 CEO 래리 페이지,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NASA와 협업한 대학의 창립자 레이 커즈와일 등 시대를 이끄는 천재들과 함께 일하며 얻은 인재의 모습과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논할 계획이다.

박형주 교육과정개정추진위원장 또한 변화하는 미래 교육의 핵심을 이번 방송에서 직접 공개한다. 우리 아이는 어떻게 AI 시대에서 인재가 될 수 있을지, 미래 교육의 방향은 무엇일지 등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밖에도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 핀란드 미네르바 스쿨의 혁신적 교육 방식 등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진행을 맡은 안현모와 패널 3인방 홍석천, 이현이, 김지민이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지며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곧 고3 학부모가 되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현재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조나단이 함께 출연해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래수업'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래수업', 우리 아이 AI 인재로 키우는 방법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