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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청', 반응 뜨겁다…시청 시간 2배↑·웨이브 신규 가입자 견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픈 첫날부터 시청자를 매료시킨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대세 드라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전편 공개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이상청')(연출 윤성호/ 극본 크리에이터 송편, 김홍기, 최성진, 박누리 등)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상승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웨이브 ]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상승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웨이브 ]

'이상청'은 실존 인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리얼한 배우들의 연기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란만장한 전개, 현실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정치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에 오픈 첫날 신규 시청자 유입 및 시청 시간 1위의 쾌거를 달성하는가 하면, 오픈 직후 꾸준히 전체 시청 시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을 주도했다.

여기에 오픈 첫 주 '주간 웨이브 드라마 차트' 11위에서 2주 차 전체 드라마 중 5위로 올라서며 오픈 첫 주 대비 시청 시간 2배 증가의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도. '이상청'은 현재 방영 중인 화제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며 '웨이브'의 효자 콘텐츠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시청자들은 바람 잘 날 없는 이정은의 정치 생존기부터 얽히고설킨 캐릭터 간의 관계성, 인물들의 끊임없는 차진 티키타카까지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를 포진한 '이상청'에 열띤 호응을 보내며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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