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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아이콘' 배성재, '헬로트로트' MC 발탁…음악예능 첫 도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가 음악예능 MC로 나선다.

올 초 프리랜서 선언한 '중계 아이콘' 배성재가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 진행자로 발탁됐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특히, 배성재의 첫 음악 예능 MC 도전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배성재가 MBN '헬로트로트'로 음악예능 MC 첫 도전에 나선다.
방송인 배성재가 MBN '헬로트로트'로 음악예능 MC 첫 도전에 나선다.

배성재는 '헬로트로트'를 통해 첫 음악 예능 MC 도전에 나선다. 그는 깔끔한 전달력과 특유의 노련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명불허전 센스만점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또 '중계의 고수'답게 다년간의 경험이 녹아 있는 탄탄한 중계 실력으로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헬로트로트'는 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하며 트로트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또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콜라보·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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