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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첫 경기 시작"…'미치지 않고서야'-'맛남의 광장' 결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와 '맛님의 광장' 등이 도쿄 올림픽 중계 방송 여파로 결방한다.

29일 KBS와 MBC, SBS 지상파 3사는 도쿄올림픽 중계를 이어간다.

도쿄올림픽 여섯 째 날인 이날 다채로운 구기 종목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첫 경기가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여자 농구와 여자 핸드볼, 여자 배구 등 구기 종목, 황선우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효자 종목 양궁 등도 진행한다.

'미치지 않고서야' 포스터 [사진=MBC]
'미치지 않고서야' 포스터 [사진=MBC]

방송사들이 주요 경기 중계에 집중하면서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28일에 이어 다시 한 번 결방한다. SBS 예능 '맛남의 광장'도 쉬어간다.

심야시간대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 '심야괴담회'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등은 정상 편성 됐다.

이밖에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본방송 대신 배우 코멘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긴 스페셜이 방송된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도 출연자들의 잇단 확진과 자가격리로 결방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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