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컨저링: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2만75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만8720명이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3일 즉시 1위에 올라 6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2위는 '크루엘라'가 차지했다. 2만49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71만734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로 1만4807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208만2860명이다.
예매율 1위는 9일 개봉되는 '캐시트럭'이 차지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38.8%의 예매율을 기록해 흥행 성적을 기대케 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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