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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홀릭…올해의 트로트 대세 역시 설하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1년도에도 설하윤의 활약은 계속된다.

설하윤은 2021년을 맞이해서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역시 설하윤' 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설하윤 [사진=KBS]
설하윤 [사진=KBS]

지난주 설하윤은 KBS의 간판프로그램인 '트롯 매직유랑단',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에 출연.예능 특화된 모습에 완벽한 춤사위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출연하는 방송마다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토요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트판을 뒤흔든 섹시여신. 군통령을 넘어 엄통령(엄마들의 대통령)까지 접수. 떠오르는 퍼포먼스 여제로 소개된 설하윤은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 카리스마 섹시의 매력과 그녀만의 내공을 증명하며 감동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경연 이후 설하윤과 같은 선수팀인 진해성은 설하윤에 대해 "우리 팀의 자존심이다. 설하윤이 설하윤했다"며 설하윤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고, 코치팀의 홍경민은 "경연의 '결'을 정확히 꿰뚫은 자의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 무대에 가장 최적화 된 슈퍼루키가 아닌가 싶다"며 극찬했다.

이런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설하윤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 모두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완성형 트로트가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한편 설하윤은 방송이외에도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마을의 전썰' MC를 맡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숨어있는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고, 방송을 통해 새로운 광고계약 소식을 알리는 등 2021년도에도 대세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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