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매직유랑단', '트로트의 민족' 만난다…가창력·퍼포먼스 대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롯 전국체전'과 '트로트의 민족'이 맞붙는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트롯 전국체전'과 MBC '트로트의 민족'이 만난다.

'단장' 송가인과 금메달 진해성을 주축으로 한 '트롯 매직유랑단' TOP8과 '트로트의 민족'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두 팀의 가창력 대결과 화려한 퍼포먼스 대결이 흥미로운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

'트롯 매직유랑단'은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롯 무대를 즉석에서 펼치고 각 무대가 끝나고 감상평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단장' 송가인을 필두로 '트롯 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이상호, 이상민, 최향, 한강, 그리고 보고싶은 얼굴 신미래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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