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이 트로트가수 브랜드 상위권을 독식했다.
TOP7은 한국기업평판연구가 발표한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감성트롯' 임영웅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팔방미인 영탁이 당당하게 자리했다.
이어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3위, 선 홍지윤이 4위에 각각 올랐고, 8위 김다현, 11위 김태연, 13위 은가은, 15위 별사랑, 16위 김의영 등이 후순위에 올랐다.
이들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등을 측정하는 브랜드평판지수 분석에서 모두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은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TOP7은 TV CHOSUN '내 딸 하자'에 출연 중이다.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은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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