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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먹고가' 윤도현, 화장실 트라우마 고백 "집에 화장실 OO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YB 윤도현이 뜻밖의 화장실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4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家)' 22회에서는 윤도현과 바비킴이 산꼭대기 집을 방문한다.

이날 윤도현은 임지호 셰프가 정성스레 차려준 닭개장을 점심으로 먹은 뒤 "아버지한테 집을 해드리지 않았냐?"라는 강호동의 질문를 받는다. 이에 그는 "돈 벌면 뭐해, 그런 거 해드려야지"라고 '효도 플렉스'를 인정한다.

더 먹고가 [사진=MBN]
더 먹고가 [사진=MBN]

이어 강호동이 "집에 무슨 특색이 있냐?"라고 궁금해 하자, 윤도현은 "사실 화장실이 엄청 많다"라며 "어릴 때 화장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라며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 전개와, 짝사랑하던 여자아이까지 얽힌 슬픈(?) 사연에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은 충격과 놀라움을 표현한다.

"그래서 화장실이 몇 개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윤도현은 "OO개"라고 시원하게 밝힌다. 모두가 박장대소하고, 윤도현은 "이런 얘기 평상시에 못하는데"라며 민망해한다.

윤도현의 '웃픈' 화장실 트라우마의 실체와 애틋한 효심, 바비킴과 그의 부친의 감동적인 합동 공연 등은 4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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