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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5월 가수 컴백 '셀프 스포일러'…"히트 기대 않지만 후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5월 컴백을 '셀프 스포일러' 했다.

성시경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을 통해 5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5월 신곡 'and we go'를 발표한 지 1년 만이다.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인 성시경은 "매니저와 한 잔 했다"며 "뭐 마지막 술이 되겠냐만 이제 진짜 노력하려구요 앨범모드"라고 전했다.

가수 성시경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온앤오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가수 성시경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온앤오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성시경은 "앨범은 5월에 나온다"라며 "대단한 앨범은 아니지만 나쁜 앨범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뭐랄까 히트할 거라고 기대도 안한다. 다만 조금 후련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5월의 행복을 위해 불행한 밤들을 보내봐야겠습니다. 응원해주시길"이라며 노력을 약속했다.

성시경은 2011년 정규 앨범 '처음처럼'으로 데뷔했고 '너의 모든 순간' '내게 오는 길' '희재'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너는 나의 봄이다' '안녕 나의 사랑' 등 히트곡을 다수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tvN '온앤오프' JTBC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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