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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출신 수지 "너에게 힘 될 수 있길" 현주 응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에이프릴 출신 현주와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던 수지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길"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가 현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현주,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가 현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현주, 수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현주는 식당 테이블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지는 현주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왕따 논란에 휩싸인 현주를 응원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현주의 친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근거로 왕따설을 폭로했고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달라"며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2일 유니티로 함께 활동했던 윤조는 SNS를 통해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고 저는 믿는다. 그러니 더는 괴롭히지 마라.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다. 아는 척하면서 쓸데 없는 관심으로 그만 괴롭히라"며 현주를 응원했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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