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명…이틀째 400명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8만6천992명이다.

신규 일일 확진자는 전날(448명)에 이어 2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또 지난 18일 이후 3일째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391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31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20명, 경기 170명, 인천 21명, 부산 11명, 충남 10명, 전남 8명, 전북 7명, 경남 7명, 대구 6명, 강원 6명, 충북 6명, 경북 6명, 광주 5명, 울산 4명, 제주 3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8명, 서울 10명, 경기 1명, 대구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433명으로 현재까지 7만7천516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줄어든 7천91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1천557명으로 집계됐다.

정명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6명…국내 414명 중 수도권 315명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6명…4일 만에 400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