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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겹쳐 자가격리…음성 판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진선규 박보경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선규의 친척 중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선이 겹친 진선규 박보경과 자녀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진선규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진선규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진선규 박보경 가족은 방역 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한편 진선규는 최근 넷플릭스로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빈센조'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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