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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단 커뮤니케이션담당 경력직 공개 채용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 프런트 인력을 외부에서 영입한다. 롯데 구단은 홍보 분야(커뮤니케이션 파트) 부서장급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직책은 구단 및 모기업 홍보, 대 언론 및 소셜 미디어(SNS)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롯데 구단 홍보팀은 최근 김건태 홍보팀장이 구단 내인사를 통해 타 부서로 이동했고 현재 팀장(부서장급) 자리가 공석이다.

스프링캠프 개막 후 홍보팀 오동락 대리가 팀장 업무까지 수행하는 중이다.

현대건설에서 양효진, 정지윤과 함께 소속팀 높이를 책임지고 있는 이다현은 지난 1월 12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현대건설에서 양효진, 정지윤과 함께 소속팀 높이를 책임지고 있는 이다현은 지난 1월 12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지원 자격요건은 기업체 또는 프로스포츠 구단 관련 업무를 7년 이상 수행한 자 또는 언론사 취재기자 경력이 7년 이상인 자 또는 PR(홍보)전문가로서 관련 전공 학위를 취득한 자다.

이메일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24일 면접을 진행한다.

구단은 "최종 합격자는 3월 1일 부로 채용 예정"이라며 "입사 시점은 협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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