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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를 카톡창에 치면? 이스터에그 이모티콘 '화제'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카카오톡의 설맞이 이스터에그(부활절 달걀이라는 뜻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 프로그래머가 몰래 프로그램 안에 숨겨 놓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기능)가 화제다.

카카오톡이 특정 단어를 사용하면 배경화면이 변하는 이스터에그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모바일 카카오톡, PC 카카오톡에 '복주머니, 떡국, 신축년, 새해복, 설날' 5가지의 단어를 채팅창에 사용하면 캐릭터 라이언이 소머리를 쓰고 새해 복주머니를 들고있는 배경으로 바뀐다.

 [사진=카카오톡 캡처]
[사진=카카오톡 캡처]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배'라는 단어 두가지를 쓰면 라이언과 아기 라이언이 세배를 하는 배경으로 바뀌어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역시 라이언, 카카오톡의 아들' '할로윈 때도 그렇고 이색 이스터에그를 많이 한다. 카카오톡은 이런 점이 매력이 있는 것 같다'며 너도 나도 채팅창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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