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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실종 아냐, 스토커가 집까지 찾아와" 실종설 해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BJ 감스트가 실종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감스트는 28일 아프리카TV에서 '감스트 실종 아니에요'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감스트가  3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감스트가 3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감스트는 "자고 일어났는데 기사가 떴더라. 나이가 서른 넘었는데, 실종이 무슨 말이냐"라며 자신의 실종설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전했다.

또 감스트는 "스토커가 집까지 찾아왔다. 내 집 주소를 들켜버렸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경찰분들은 심신미약으로 돌려보내니 확실히 정리가 되면 생방송을 진행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뇌진탕 증세도 있어 조금 쉬려고 한다. 약도 먹다 보니 드립도 생각이 안 나도 힘들다. 약을 먹으면 하루 종일 안 좋다. 채팅창도 민감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엔 길게 쉬려고 한다"며 한달 이상 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관리자는 "감스트와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집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다"는 글을 남겨 감스트 실종설이 퍼졌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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