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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료기, 돌침대 특허기술로 안정성 인증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현대의료기가 전기장판 전자파 안정성 테스트를 시행, 기준 수치 이하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옥침대, 돌침대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현대의료기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 '불만제로'에서 8개의 업체와 테스트를 진행, 전자파 측정실험에서 전자파 기준 수치인 2mG 이하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의료기는 "전자파가 안정성을 인정받은데는 전자파 차단 조절기와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 특허 보유가 주효했다"라며 "무자계 열선은 시중에 유통 중인 다른 일반 PVC열선과 비교해 원가가 약 10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의료기는 과거 방송프로그램 '불만제로'를 통해 전기장판의 전자파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사진=현대의료기]
현대의료기는 과거 방송프로그램 '불만제로'를 통해 전기장판의 전자파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사진=현대의료기]

또 "호주전기안전인증 ZEST, 유럽전기안전인증 CE, 일본전기안전인증 PSE 등을 획득하고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며 "이런 결과에 힘입어 미국 등 5개 국가에서 누적 수출 100억을 달성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동학 현대의료기 대표는 "방송을 통해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이을 검증받고 다양한 가격대와 신상품을 생산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의료기의 제품은 전국 34개 대도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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