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40대 남성이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18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께 40대 남성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몰 방문자들 일부는 이 현장을 직접 목격, 온라인 상으로 당시 정황이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극단 선택한 것으로 보고 투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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