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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출연 논의 중…옥자연 "'경이로운 소문' 후반부 뜨거운 활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경이로운 소문'으로 주목받은 배우 옥자연이 '마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옥자연 소속사 청춘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옥자연이 '마인' 출연을 놓고 최근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했다"라며 "결정된 건 아직 없다. 긍정적인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옥자연 [사진=청춘엔터테인먼트]
옥자연 [사진=청춘엔터테인먼트]

옥자연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OCN '경이로운 소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극중 '3단계 악귀' 백향희로 분해 섬뜩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 후반부 촬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청춘엔터는 "옥자연이 '경이로운 소문' 11회부터 14회까지 분량이 많다. 밤낮 없이 촬영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자연이 출연을 논의중인 '마인'은 욕망의 군상들이 민낯을 드러내고 아우성치는 프리미엄 상류사회 속에서 마주선 사람들의 뜨겁지만 거짓된 삶, 그리고 아픈 사랑에 관한 처절한 이야기다. 스타작가 백미경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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