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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라이브방송' 열풍…G마켓도 합류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유통가 라이브방송(라방) 열풍에 오픈마켓 G마켓도 합류했다.

티몬과 11번가 등 이커머스 업계에서 시작한 라방 열풍은 유통업계 전체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해 말 롯데백화점이 포문을 열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들어서는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쿠팡이 뛰어든데 이어 이베이코리아까지 가세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스마일배송'이 10일 저녁 7시 첫 라이브방송을 통해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뷰티' 단독 구성 및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지난 9일 밝혔다. G마켓을 비롯해 옥션과 G9 등 오픈마켓에 주력하던 이베이가 라방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CJ올리브네트워크 플랫폼을 이용한다.

G마켓 로고 [사진 = G마켓]
G마켓 로고 [사진 = G마켓]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직접 출연해 G마켓 단독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방송에는 '퀵 풀메이크업 세트'를 활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플롭스'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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