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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정우연으로 활동명 변경…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시작한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배우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우연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류효영의 활동명 변경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저에게는 큰 행운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정우연은 같은 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김지훈, 최윤소, 구원, 김바다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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