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19일 오전 한국영화 '가려진 시간'을 방영했다.
'가려진 시간'은 2016년 11월 개봉했다. 엄마를 잃은 후 새아빠와 함께 하노도로 이사 온 수린이 성민을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엄태구의 친형인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강동원, 김희원, 권해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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