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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안혜경♥구본승, 케미 재점화 "잘생기고 사람 좋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혜경과 구본승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로 여행 간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5년만에 재출연한 도원경은 "전날 1시간도 못 잤다"며 점심 후 잠을 청했다. 안혜경은 그런 도원경을 위해 이불을 갖다 줬고, 도원경은 고마워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불타는청춘 [SBS 캡처]

허리가 아파 옆방에서 쉬던 최민용은 안혜경을 불러 허리를 밟아달라고 부탁했다. 안혜경은 툴툴거리며 밟아줬고, 최민용은 "본승이 형도 허리 안좋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그 오빠는 잘 생겼잖아. 사람도 좋다"고 칭찬했다. 안혜경은 아래층에 쉬고 있는 구본승에게도 이불을 갖다줬다.

이후 최민용은 안혜경의 긴팔옷을 탐내며 "짧은 옷 밖에 안 들고 왔다"고 불쌍하게 말했다. 결국 안혜경은 자신의 옷을 벗어줬고, 이를 듣고 있던 구본승은 자신의 긴팔옷을 안혜경에게 내밀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불타는청춘 [SBS 캡처]

안혜경은 구본승을 옷을 입고 신나하며 개다리춤까지 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임재욱은 청춘들에게 소고기 한짝을 보냈다. 청춘들은 "재욱이가 투자 받았나 보다. 회생했나 보다"고 축하했다.

소고기를 들고 온 김부용은 "형이 자신은 불사조라고 전해달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부용은 소고기를 아르헨티나 요리법인 아사도로 해먹자고 제안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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