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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ITZY·송가인…오늘(28일) 'Party B' 출격(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네이버 NOW.가 '빌보드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린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XR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뮤직쇼 'Party B'를 론칭한다.

'빌보드 K-POP 차트'는 네이버 뮤직앱 VIBE의 음원 스트리밍, 다운로드 데이터와 TV, 라디오에서 방송된 횟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매주 월요일 빌보드 K-POP 차트를 소개하는 'Party B' 위클리쇼가 방송되며, 매월 말 빌보드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을 초대하여 XR라이브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Party B' 먼슬리쇼가 방송된다.

네이버 PARTY B [사진=네이버나우]
네이버 PARTY B [사진=네이버나우]

특히, 먼슬리 쇼에서는 XR(확장현실) 기술을 100% 도입해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현한 가상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K-POP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우주 공간, 사막, 뉴욕 거리 등 아티스트마다 제각기 다른 컨셉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촬영 중인 카메라의 위치, 렌즈 등을 통해 1:1로 출연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트래킹해 가상의 무대와 아티스트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28일 'Party B' 쇼 론칭을 기념하는 론칭 파티 컨셉으로 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NCT127, ITZY(있지), 송가인, 청하, TREASURE(트레저), AB6IX, 슈퍼주니어-D&E, 크러쉬, 제시 등 아홉 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대세 MC'로 뜨고 있는 장성규가 호스트를 맡는다. 'Party B'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인 만큼, 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네이버 NOW.는 XR라이브로 탄탄하게 기획된 'Party B'를 통해 K-POP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메가 스케일의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XR 기술을 포함한 차세대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Party B' 첫 방송은 28일 오후 9시에 네이버 NOW.에서 라이브된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2019년 9월 론칭 이후로 누적 청취자가 2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시대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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