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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이찬원, 제일 말 많아…세대 아우르는 개그 코드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장민호가 이찬원의 밝음과 유머를 칭찬했다.

장민호는 2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민호가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했다. [사진=KBS라디오]
장민호가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했다. [사진=KBS라디오]

이날 장민호는 "단체 채팅방에서 말이 가장 많은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이찬원을 꼽으며 "전체적으로 텐션이 떨어질 때 이찬원의 한 마디가 텐션을 올라오게 할 때가 있다. 그게 저희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이 못하는 유머가 있다. 찬원이 텐션을 들으면 가만 있다가도 웃음이 나온다. 찬원이가 20대인데 세대를 아우르는 개그, 감성 코드가 있다. 그걸 시청자들이 너무 좋아해주신다"고 이찬원이 사랑 받는 이유를 전했다.

또 '탐나는 목소리'로 꼽은 김희재에 대해서는 "데뷔 200일이라고 하더라. 200일 만에 저런 퍼포먼스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잘한다"고 칭찬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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