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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뀐 식탁 풍경…건강한 홈쿡 '인기'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식탁 풍경이 크게 바뀌었다.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식을 줄이고 집에 있는 식료품으로 한 끼를 대체하는 ‘냉장고’ 혹은 ‘선반’ 파먹기가 크게 유행했다. 매끼 상차림을 SNS로 공유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가 생겨나는가 하면 달고나 커피 혹은 수플레 오믈렛 등 이색 레시피가 떠오르기도 했다.

코로나19 시대의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서는 하루 2-3회 주기적으로 환기해주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고농도인 날에도 대기 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점심시간 전후 혹은 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시간을 활용해 짧게나마 환기해야 실내 오염 물질 농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조리 시에는 가급적 굽거나 튀기는 요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레인지 후드 같은 환기 장치를 사용하고, 조리를 끝낸 후에도 최소 30분 동안 환기 장치를 가동해 실내 공기 중 미세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슨 이미지]
[다이슨 이미지]

또한 전문가들은 환기 직후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보다 안전한 실내 공기를 위해 포름알데히드나 벤젠과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위생적인 가습과 공기 정화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도 출시됐다.

‘다이슨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가습 공기청정기’는 헤파, 활성 탄소, 크립토믹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벤젠 및 이산화질소 등 유해가스를 없애며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포착해 파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기 정화와 동시에 세균 번식 걱정 없는 가습이 가능해, 실내 생활이 많은 요즘 특히 인기가 좋다. ‘딥 클린 사이클’ 기술로 물에 노출되는 모든 부분을 구연산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쿨링 기능을 통해 연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요리 시 실내 공기 질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유해가스인 일산화탄소를 배출시키지 않는 전기레인지(인덕션)이 유용하다. 실제로 최근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에게 인덕션의 인기가 매우 높아졌는데, 2020년 인덕션 시장의 총 규모는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매직의 플렉스 인덕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터치온’은 독일 E.G.O사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고출력 인덕션 방식(2구)과 고효율 하이라이트(1구) 히팅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엄격하고 까다로운 독일 VDE 안전 인증 획득 및 E.G.O사의 순정부품(IH모듈)을 사용했다.

적당한 조리 기구의 선택도 중요하다. 테팔의 ‘아이디얼 점보 양면팬’은 펜 테두리에 부착된 특수 실리콘 압력패킹이 요리 중 발생하는 냄새와 연기를 잡아준다. 또한 수분이 새지 않아 영양 손실은 줄여주고, 높은 열효율로 요리시간를 줄여준다.

양면 분리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세척과 보관이 용이하며 ‘테팔 파워글라이드 논스틱 코팅’을 적용해 눌어붙거나 타지 않는다. 더불어 내부 물결 디자인으로 물결마다 수분이 유지되고 오븐·그릴 효과까지 더해준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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