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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퀸덤' 우리 알릴 수 있었던 기회, 너무 행복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퀸덤'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6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최근 전역한 가수 조권이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여자)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여자)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9개월 만에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긴장되고 떨리는데 더 기대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근황을 묻자 우기는 "수업을 많이 받고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출연한 엠넷 '퀸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여자)아이들은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신인이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었다. 선배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조권은 "(여자)아이들의 퍼포먼스는 진짜 최고였다. 제가 '퀸덤'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기는 "'퀸덤'이 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서 정말 안 힘들었다.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는 믿음의 존재를 '나'로부터 시작해 '나는 나를 믿는다'라는 뜻을 담아낸, (여자)아이들만의 당당함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Oh my god'은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곡의 전개마다 변화되는 과감한 리듬 체인지가 돋보이는 Urban Hiphop 장르의 곡이다. 소연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부터 지난해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퀸덤'을 통해 공개한 '라이언(LION)'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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