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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전기레인지 시장 공략 시동…신제품 대거 출시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린나이가 ‘인덕션’ 2종과 라디언트 버너가 함께 구성된 ‘하이브리드’ 4종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기레인지 신제품 6종은 추가적인 전기공사가 필요 없이 파워코드 하나로 설치가 가능한 전력제어 방식을 탑재했다. 아울러 동일한 싱크대 상판가공치수(560x480mm)로 설치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린나이 이미지]
[린나이 이미지]

이 밖에 대용량 팬을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듀오 쿠킹존(일부 모델에 한함)’과 전 모델에 독일 명품 쇼트사의 글라스를 적용해 요리의 편의성과 제품 내구성을 높였다.

린나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프리미엄 쥬벨과 함께 총 17종 전기레인지 풀 라인업 갖추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백화점과 양판점 등 유통별 차별화된 제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린나이 관계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린나이 전기레인지를 활용한 면역력 강화 요리 팁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건강한 밥상을 만들 수 있는 주방가전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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