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실존 캐릭터 연기… 왜곡하지 않으려 노력"


[조이뉴스24 한가린 인턴 기자]15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참석했다.

극 중 이병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실존 인물 김재규를 모티브로 한 김규평 역을 맡으며,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더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렇기에 감독님이 미리 준비했던 여러 자료들과 증언들 뿐 아니라 혼자 찾아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혹여 개인적인 감정이나 감정으로 줄여버리거나 키우면 안 될 것 같았다. 조금이라도 왜곡시키지 않으려 했다. 오로지 시나리오에 입각해 인물의 감정과 여러 가지를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 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조이뉴스24 한가린 인턴기자 lin36@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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