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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부터 '아일랜드'까지…OCN, 2020년 신작 라인업 11편 발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릴러하우스' OCN 측이 2020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OCN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개최됐다.

OCN 최경주 팀장 [사진=OCN]
OCN 최경주 팀장 [사진=OCN]

이날 행사에는 OCN 마케팅 최경주 팀장이 참석해 2019년 OCN 콘텐츠를 되돌아보고 2020년 OCN 콘텐츠를 미리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OCN은 2020년 드라마틱 시네마, 오리지널 시리즈로 총 11작품을 확정지었다.

우선 2020년 드라마틱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차태현 이선빈의 '번외수사'다. 이어 미스터리 스릴러 '써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감독 방은진이 연출하는 '소유', '타인은 지옥이다' '구해줘1'을 집필한 정이도 작가의 신작 '다크홀'이 편성됐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2020년 첫 시작은 '보이스1', '손 더 게스트' 김홍선 크리에이터의 신작이자 장혁 최수영 진서연이 출연하는 '본대로 말하라'다. 이어 특수 경찰 조직의 인간 병기 최진혁 박성웅이 선보이는 휴먼 액션 히어로물 '루갈', 영혼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미씽'이 잇따라 제작을 확정지었다.

이어 폐쇄된 기차역을 중심으로 생긴 평행세계, 그 곳의 연쇄살인 추적기를 담은 '트레인', '보이스2' 이승영 감독의 신작인 한국형 첩보 스릴러 '제5열', 영화 '걸캅스'가 드라마화 된 '걸캅스',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퇴마물 '아일랜드'가 제작된다.

한편 OCN은 지난해부터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를 기획, 진행하며 OCN 팬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지난해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양일간 1,000여 명의 관객이 OCN 히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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