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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퍼스트가든·DX미디어, 한류 관광 상품화 위한 MOU 체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뉴스24와 퍼스트가든, 그리고 홍콩 DX 미디어가 한류관광을 위해 손을 잡았다.

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퍼스트가든 삐아또고메 오픈룸에서 아이뉴스24, 퍼스트가든, 홍콩 DX미디어의 '한류관광 상품화를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퍼스트가든 김창희 회장과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 홍콩 DX미디어 윤준호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퍼스트가든 김창희 회장은 "이전에는 군부대와 장애시설 등 사회봉사 차원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는 국내와 세계적으로 한발짝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윈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MOU가 향후 굉장한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큰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는 "전혀 다른 세 분야가 모여서 한류를 기본으로 글로벌 사업을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뛴다"라며 "잘 만들어지면 좋은 그림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잘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DX미디어 윤준호 대표는 "2000년부터 한국을 향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에 따라 한류 관련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라며 "아이뉴스24, 퍼스트가든과 함께 하면서 (한류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잘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퍼스트가든은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에 위치한 23가지 테마의 정원 콘셉트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런닝맨' 'SBS 인기가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어비스' 등 유명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로 활용되는 등 한류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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