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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억 대작 '아스달 연대기', 6월1일 넷플릭스로 전세계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6월 1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오는 6월 1일 첫 방영되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어권 지역은 한국 정규 방송 1시간 후부터 공개되며 일본은 7월 8일 자정부터(PST) 1화에서 12화까지 동시 공개된다.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은 6월 11일 부터 매주 화요일 두 회차씩 선보여질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로 상상 속에서 존재하던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차별화된 비주얼과 장대한 서사를 예고한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뿌리 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 역사 소재에 있어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필력으로 손꼽히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 그리고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1일 밤 9시에 tvN에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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