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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진혁, 4년 만에 한국 팬미팅…티켓은 메이크스타 독점 오픈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작품마다 호평을 받는 배우 최진혁이 'The Real Time(더리얼타임)'이라는 타이틀로 4년 만에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진혁은 4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6월 1일 한국에서 거의 4년 만에 팬미팅을 하게 됐어요. 너무 죄송스럽고 설렙니다"라고 소식을 전했고, 해당 게시물에 6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아 한류스타 최진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진혁 팬미팅 티켓은 4월 29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www.makestar.com)에서 독점으로 오픈했다.

사진=메이크스타
사진=메이크스타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한류스타로 주목받는 최진혁씨이기 때문에 글로벌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갖춘 메이크스타에서는 팬미팅 티켓뿐만 아니라 팬미팅 굿즈까지 예약구매 할 수 있게 준비했다. 티켓팅 오픈 즉시 VIP 티켓이 마감됐는데, 일본, 대만, 중국 팬들이 최진혁씨 팬미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겠다며 VIP 티켓을 늘려달라는 CS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최진혁 한국 팬미팅 티켓 및 굿즈는 5월 31일까지 메이크스타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팬미팅은 6월 1일 오후 6시 토요일 삼성역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해 6월 도쿄와 12월 오사카에서 각각 2,000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으며, 올해 2월에는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1,500명의 대만 팬들과 성공적인 팬미팅을 개최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저스티스'의 주인공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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