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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KT전, 인터넷·모바일 플랫폼 통해 중계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주중 3연전 일부 경기가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인 통신·포탈 컨소시엄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NC는 보도자료를 통해 26일과 오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KT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경기를 네이버, 카카오, 올레tv모바일, U+모바일tv, 옥수수 등을 통해 KT와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영훈기자]
[사진=이영훈기자]

앞서 KBO는 26일과 27일 NC-KT전의 TV 중계 미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중계를 담당하기로 했던 KBS N 스포츠가 같은 기간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중계를 결정하면서 주중 3연전 중 2경기의 TV 중계가 불발됐다.

NC 구단 측은 "기존 자체중계 보다 더 다양한 화면 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C와 KT는 각각 이재학과 이대은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주중 3연전 첫 경기 기선 제압을 노린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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