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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박하선·이상엽·예지원·조동혁, 4色사랑 그린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극.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각 소속사]
[사진=각 소속사]

박하선(손지은 역)과 이상엽(윤정우 역)은 극중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사랑을 펼친다. 성실하고 평범한 여자, 소년 같이 청정한 남자. 두 남녀는 어느 날 운명처럼 서로를 마주하고, 이 만남으로 인해 지독하리만큼 똑같이 반복되던 일상과 삶이 송두리째 뒤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예지원(최수아 역)과 조동혁(도하윤 역)이 보여줄 강렬하고 위험한 사랑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치명적인 비밀을 품고 사는 매력적인 여자, 예술가로서 천재적 재능과 예민함을 동시에 지닌 남자.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드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네 배우의 조합이, 이들이 보여줄 매혹적인 네 가지 사랑이 궁금하고 또 기대를 모은다. 상반기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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