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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최불암 발자취 따라 먹방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먹방 성지순례에 나선다.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라이모 안현모 부부의 강원도 먹방 성지순례가 공개된다. 평소 '한국인의 밥상' 열혈 시청자임을 밝혀 온 라이머가 이번엔 최불암의 발자취를 따라 강원도 투어에 나선 것.

'동상이몽2'[사진=방송캡처]
'동상이몽2'[사진=방송캡처]

최근 녹화에서 이른 아침부터 아내 안현모를 태우고 강원도로 향한 라이머가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황태 덕장이다. 오로지 최불암이 걸었던 발자취를 따라간 성지순례 첫 코스로 황태 덕장을 걷던 라이머는 '라불암'으로 빙의해 실제 최불암이 덕장을 걸으며 했던 멘트까지 그대로 재연했다.

이어 라이머는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성지들을 찾아 본격 강원도 성지순례에 나섰다. 첫 음식으로 황태해장국 한 그릇을 가볍게 뚝딱 비워낸 두 사람이 다음으로 찾은 곳은 바로 도치 요리 식당이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한 사장님을 만난 라이머는 "팬입니다"라고 말하며 와락 안기는가 하면, "팬들의 마음을 알겠다. 성덕된 것 같아"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현모도 "나는 오늘 입덕을 했어"라며 남편의 '덕질 메이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마지막 코스로 막국수 집을 찾은 라이머는 앞서 이미 황태 해장국과 도치 요리에 후식으로 홍게 까지 먹고 온 상황임에도 막국수 곱빼기를 주문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게다가 남다른 면치기 스킬을 선보이며 한 그릇을 3분 만에 비워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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