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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바', 3일 연속 1위…'극한직업'은 1500만 돌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사바하'가 흥행세를 이어갔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감독 장재현, 제작 외유내강)는 지난 22일 17만7천340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51만4천16명을 동원했다.

'사바하'는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앞서 영화는 개봉일인 지난 20일 장재현 감독의 전작 '검은 사제들'의 첫날 스코어(19만1천90명)와 비슷한 기록을 세우며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좇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등이 출연한다.

이날 '극한직업'은 일일관객수 9만3천656명, 누적관객수 1천503만2천71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증인'은 일일관객수 9만488명, 누적관객수 119만6천718명을 끌어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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