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첫 디너쇼 전석 매진 '기염'…3일 '안녕하세요' 출연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가수 진해성이 첫 디너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진해성은 오는 18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자신의 첫 디너쇼 '진해성의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의 티켓을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했고, 3일 현재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진해성 소속사 관계자는 “(디너쇼가) 매진되어 놀랐다.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 디너쇼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해성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전북 정읍시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 객석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진해성은 최근 ‘인생술집’, ‘히든싱어’,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등 굵직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3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 예능 '안녕하세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