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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김유정X윤균상X송재림의 온도차 로맨스


만취 김유정 앞 윤균상·송재림의 서로 다른 표정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김유정과 윤균상, 송재림의 온도차 큰 로맨스를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 측은 만취한 길오솔(김유정 분)을 대하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최군(송재림 분)의 모습을 스틸로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힐링 로맨스다.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윤균상과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김유정에 원작에 없는 새 캐릭터 최군으로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송재림의 시너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선결과 길오솔, 최군의 취중 만남이 시선을 끈다. 해당 장면은 현실의 벽에 부딪힌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위로하는 장선결과 최군의 모습을 담았다. 무한 긍정 에너지가 넘쳤던 길오솔은 시무룩한 표정이다. 구두까지 벗어 놓고 만취한 길오솔을 발견한 장선결의 눈빛은 차갑다. 얼굴의 상처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계단에 쓰러져 잠든 길오솔을 발견한 최군은 다정한 눈빛으로 길오솔을 바라보고 있다. 만취한 길오솔을 업고 묵묵히 걸어가는 최군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첫 방송 전부터 설렘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장선결과 최군의 상반된 매력은 설렘을 증폭하는 포인트. 인물이 가진 개성과 매력을 센스있게 포착하는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의 연기 시너지와 온도 차 다른 삼각 구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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