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4년]방탄소년단, 압도적인 K팝 최고 브랜드

전 세계적 활약에 84% 득표율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탄소년단은 올해 굉장한 성과들을 거뒀다. 그리고 그 무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팝시장에서다. 그야말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명실공히 K팝 최고의 브랜드다.

조이뉴스24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2018년 K팝 최고 브랜드'를 물었다. 설문조사에는 엔터테인먼트사 직원,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168표의 압도적인 표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13표, 강다니엘 5표, 엑소 4표 순이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최고의 가수'를 묻는 질문에서도 방탄소년단은 146표를 얻어 독보적인 1위였다. 그 뒤를 레드벨벳(10표), 트와이스(9표), 엑소(7표), 아이유(8표), 블랙핑크(6표)가 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의 올해 활약상은 K팝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이들의 글로벌 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지난 9월 있었던 UN 총회에서의 연설. 한국 가수 최초의 일이었다. 또 방탄소년단은 그간의 업적을 인정 받아 문화예술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문화훈장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은 굵직한 것만 나열해도 올해 두 앨범 연속 빌보드200 1위, 소셜50 67주 1위,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2년 연속 톱소셜아티스트 수상, 타임지 커버 장식,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 '아이돌'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21위, 앨범 선주문만 151만장 등이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인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엘렌 드제너러스쇼', '제임스 코든쇼', '지미 팰런쇼' 등 ABC, CBS, NBC 미국 3개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들과 영국 BBC '더 그레이엄 노튼 쇼'에도 차례로 출연했다.

전 세계 언론들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앞다퉈 보도했다. 특히 영국 BBC 방송은 방탄소년단을 "21세기 비틀즈이자, 글로벌 팝 센세이션"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방탄소년단의 입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