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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1년만에 가을야구' 팬을 향한 한화의 마음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19일 오후 대전 부사동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다. 경기에 앞서 한화 구단 측이 팬들을 위해 꽃송이와 '11년 동안 부진했던 성적에도 승패를 넘어 불꽃응원을 보내준 이글스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카드를 함께 비치하고 있다.

두팀은 선발투수로 헤일(한화)과 해커(넥센)를 각각 내세웠다. 우완 헤일은 이번 시즌 12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했다. 우완 해커는 14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대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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