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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100만 돌파…BIFF서 열기 잇는다


4일 만 100만…김윤석·주지훈, BIFF서 무대인사 참석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암수살인'의 누적 관객수가 개봉 4일 째 100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 ㈜필름295, ㈜블러썸픽쳐스)은 이날 오후 2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 주연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지난 3일 개봉해 상영 중인 '암수살인'은 이날 저녁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무대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김태균 감독과 김윤석, 주지훈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는 개봉 이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내며, 동시기 개봉작 '베놈'과 함께 비수기인 10월 극장가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천만 영화 '변호인' '국제시장'과 동일한 속도로 흥행 중이다. 범죄 장르의 통념을 깬 새로운 범죄수사극의 탄생을 알리며 언론 및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부산=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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