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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웨딩 화보 공개…우아한 10월의 신부


10월 17일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10월의 신부' 양미라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엘르 브라이드와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4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양미라는 "아직 예비 신부, 예비 신랑이라는 말이 어색하다"고 하면서도, 촬영 때는 모델 출신다운 포즈를 선보였다. 촬영장을 찾은 두 살 연상의 예비 신랑 역시 양미라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최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잠깐 활동했는데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내 시간도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지금에야 10대, 20대 때 느껴야 했던 경험과 감정의 폭을 다 누리고 있다"라며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남자친구와 4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스몰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 양미라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4년여 간 열애해왔다.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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