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SNS에 과속 자랑? "나이 어디로 먹었지" "사고 나면 어쩌려고"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방송인 박은지가 남편이 주택가를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이 발생했다.

최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의 한 골목길을 자동차로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박은지가 “오빠 그만 달려”, “소리 주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지가 탄 차량은 정지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완전히 서지 않은 채 주행하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험하다는 지적과 함께 비난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 "사고 나면 피해자는 무슨 죄?" "나이는 어디로 먹었나" "이걸 자랑한다고 올린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