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히든싱어5' 출연은 가문의 영광…내 편이 제일 재밌을 것"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히든싱어5' 린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린이 원조 가수로 출격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린은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나오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오늘 분위기를 보니 내 편이 가장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린은 "출연 섭외 연락을 받고 기분이 좋았다"면서도 "사실 시즌1, 2 정도에 나를 불러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린은 "부모님도 굉장히 좋아하신다. 출연하게 돼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