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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바로 탈퇴…신우·산들·공찬 재계약


"향후 활동 방향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할 예정"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B1A4 진영과 바로가 팀을 떠난다. 신우와 산들, 공찬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난 2011년부터 함께 해온 B1A4의 진영(정진영)과 바로(차선우)는 2018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B1A4의 멤버 중 진영과 바로를 제외한 신우(신동우), 산들(이정환), 공찬(공찬식)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B1A4의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당사는 신우, 산들, 공찬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또한 B1A4를 사랑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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