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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이상형? 조정석 "어른 공경하고 예쁜 여자 좋아" 신부수업 언급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거미와 조정석의 결혼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거미는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2016년 계획은 신부수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거미는 유희열의 `그분은 잘 지내시느냐`는 질문에 "잘 지내신다"고 간접적으로 조정석을 언급했다.

이어 조정석은 과거 영화 `역린`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의리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그리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여자가 좋아요. 또 예쁘기도 해야겠죠"라며 "내가 말하는 이상형은 배우자감을 뜻한다. 조만간 결혼 소식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오늘 22일 조정석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거미와 가을쯤 결혼할 예정”이라 전했다.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 소식을 공개했다.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인 조정석은 아직 상견례나 결혼식 장도 등은 미정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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