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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엑소·워너원,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후보


리뉴얼 된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8월 30일 개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과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올랐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지난 20일 오후 온라인 투표 사이트를 오픈했다.

'2018 SOBA'의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해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후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기준으로, 소리바다 음원 재생수와 다운로드 수, 주간 별 누적 랭킹 점수를 반영해 선정했다.

'SOBA 본상' 후보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등이 TOP50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SOBA 인기상 남녀부문' 후보로 가요계 큰 인기를 모으며 폭발적인 K-POP 열풍에 앞장 선 남녀 아티스트 각 50팀을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상 후보로는 힙합 장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뮤지션 50팀이 이름을 올렸다.

'2018 SOBA'는 온라인 투표 결과와 함께 소리바다 음원 점수와 운영위원단 점수, 전문위원단 점수를 반영해 시상을 진행한다.

2018년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인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 리뉴얼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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