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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만나기 전 난자 냉동" 18살 연하 남편과 2세 만들기 '돌입'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2세를 위해 미리 난자를 냉동해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진화와 2세 준비를 위해 공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 남편 만나기 전 난자 냉동[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임신에 관한 책을 보면서 35세 이상이면 ‘고령임신’이라는 내용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저 책을 보니 너무 절망적이었다”며 푸념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2세를 낳기 위해 미리 난자를 냉동했음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결혼 포기했을 때 남편 만나기 전 난자를 얼렸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남편을 만나기 6개월 전에 얼렸다. 한국에서 15개 정도 얼리고 해외에서도 시도하려던 중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의 “열심히 준비하자”는 말에 남편 진화가 바로 “준비됐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이 “이 남자는 준비가 왜 이렇게 빨리 되냐”고 쑥스러워하자 이에 MC 이휘재는 “25세면 바로 된다”고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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